카테고리 없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토리 봐봐요

슈퍼돌i 2020. 1. 17. 02:45

이제는 내 인터넷 컨셉을 조금 벗어던지고 드라마 이야기를 하고 싶다.새로운 영역의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제가 소개하고 내용을 유추하려는 드라마는 바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입니다.(W(더블유), 나인 등 장르 드라마 쪽에서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송재정 작가님의 작품입니다.저같은 경우 W때 좋은 인상을 받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시청하게 된 덕분에 머리도 식히고, 일의 스트레스도 해결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4화까지 시청하면서 극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유추할 단서를 몇개인가 발견하고 공유를 한다.그럼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의 갈등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져요.먼저, 게임 개발자는 행방불명이고, 주인공의 라이벌인 차형석은 사망했고, 주인공인 진우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3명의 인물이 공통 칠로 취한 행동은 바로 증강 현실 게임의 접속입니다.게임에 접속을 한 3명 전원이 큰 화를 당했습니다.​ 4화까지의 이야기와 예고편으로 게임에서 입은 부상이 현실에서 그대로 반영될 것이 분명했다고 항우프니다.결국 가상현실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두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공식은 무엇일까요?저는 접속 횟수 & 플레이타임 중 하나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에는 레벨도 공식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차현석과 진우가 PK 도중 레벨이 다운되는 것을 보고 레벨은 배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접속 횟수와 플레이타임을 공식적으로 넣은 것은 세주와 차형석의 공통점이기 때문입니다.둘 다 진우보다 접속 횟수와 플레이타임이 많은 상태였습니다.그런 점에서 극 초반에 주인공이 게임에서만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4화를 중심으로 특정 연결 횟수나 플레이 시간에 도달한 주인공도 생생한 통증과 함께 현실에서도 다치게 도에프니우프니다.이와 같이 플레이타임이 어느 레벨을 넘으면 현실과의 경계가 무너지는 게임을 세트는 개발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진우에게 전화를 한 세주의 진의는 무엇일까요?"드라마 초반에 세주는 진우에게 먼저 전화하려고 했는데, 차형석과 접촉하게 되었다. 합니라고 합니다.​ 또 차 형석이 100억을 제안했지만 나쁜 사람이니까 거절을 했다고 고백합니다.그리고 세주는, 알 수 없는 추격자에게 쫓기게 되고 있다.이것으로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이 있는데요." 제1세주는 고의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증강 현실 게임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그의 실수로 일종의 버그가 탄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둘째, 진우에게 전화를 건 것은 현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게임을 개발했을 당시에는 현금을 버는 목적이었지만) 버그를 해결하려는 목적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치명적인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릴리스하려는 차형석을 "나쁜 사람"이라고 부른 셈입니다.흥미로운 사실은 세주가 쫓기기 시작한 공간이 그라나다 밖에 있다.​을 쫓는 사람이 차 형석과 관계된 사람 혹은 제3잘지 모르지만 가상 현실의 인물이다.기차로 3명이 실종됐으며 지누가 게임 캐릭터들과 총격전을 벌인 것을 보면 후자의 가능성이 높다.


>


앞으로 이 드라마는 일종의 생존극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영화 데스티네이션 '와 같은 방식으로, 극이 흐를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위험의 정체(or 생존의 공식)를 밝히고 생존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 드라마에서 가상현실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4화까지의 상황에서 유추하면 1. 강제로 게임에 접속되고( 어쩌면 렌즈가 없어도), 2. 그라나다를 떠나더라도 현상이 지속되도록 하프니습니다.천둥번개와 기타 소리는 강제 접속 신호로 앞으로 더 자주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그래서 세주도 생존을 위해 그라나다를 떠나 생활을 한 것이 아닐까요?그러나 그라나다 밖에서도 강제 접근 현상이 계속되면서 도피가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두렵습니다.결국 진우에게 도움을 청해 그라나다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아마 진우는 세주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래서 둘 다 그라나다행 열차의 중국에서 총격전이 된 거죠.


>


여기까지가 내가 드라마를 4화까지 보면서 유추한 사실 이프니스프니다.전작 W에서는 주인공이 만화에서 현실세계로 이주하여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완성되었습니다.시니컬한 결말보다는 희망적인 결말을 추구하는 작가의 성 향상, 주인공은 버그를 해결하고 그라나다를 완벽한 마법의 도시로 바꾸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