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쿄카, 후카다쿄코 주 볼까요
2010년 NHK에서 상영된 드라마 세컨드 버진 세컨드 버진이라는 제목에서 필이 프와크!오겠지만... 성인 드라마입니다.의외로 야동용 드라마가 시청률이 잘 나오는지 채널J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더라고요 평소에는 야동질은 별로 취향이 아닌데 세컨드 버진에는 스즈키 교카, 후카다 쿄코, 아야노 쓰요시 등 유명한 엔터테이너들이 제법 나오길래 보기 시작한게..
어느새 3회까지 보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시의 불륜 드라마의 개미 지옥 같은 매력.ㅋㅋㅋ , 일단 1회 보면 무조건 정주행 가야 할 것..
당장 싱가포르에서 남주가 총에 맞아 죽는 것으로 시작되는 일드세컨버진스타트부터 넘나들 강렬츠;; 헤에코 불륜 저지르면 DG는 미리 정성 교육시켜주는가?;;;
그리고 드라마는 과거로 돌아가 나카무라 루이(스즈키 쿄카)와 스즈키 코우(하세가와 히로미)가 와인회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금융청에 근무하는 커리어 관료인 이사오씨는 현재의 금융시장을 비판하고 개혁을 명확히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처음 만나는 루이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뜨겁게 이야기합니다.주식이 어쩌고...경(나)알못잉 나는 1번 파고들지 못하고 듣는 이야기였지만; 출판사 전무로 일하는 루이스는 그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루이는 코우에게 다가가 금융청을 그만두고 자신의 출판사에서 책을 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하지만 코우는 루이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그런 일이 있고 1년 후 구멍은 금융청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생각한 개혁을 이루게 됩니다
바라던 것을 모두 이룬 것처럼 보였던 코우는 이번에는 반대로 자신이 루이를 찾아 책을 내고 싶다고 하지만 사실 그가 원하던 경제시장의 완전한 개혁은 정부와 시장 양쪽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관료로서의 역할을 끝낸 그는 이제 금융청은 그만두고 새로운 투자회사를 차리려 하지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면 자본금이 들기 때문에 책을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초 코우가 생각했던 기획과는 달랐지만 루이가 정한 컨셉으로 출판된 코우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법한 인세+방송 출연 덕분에 코우는 무사히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가진 해질녘 자리
저기... 근데 비싼 밥 해놓고 왜 갑자기 눈빛교환타임?? 네^^ 스르르르르 올라온다 불륜과 바보의 스멜
식사 후, 헤어질 때 코우는 루이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선물을 하고 싶은데 갖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봅니다.이 질문에 루이의 대답은 죽음과 같은 쾌락.....
아!나 적지만 손발이 오글오글 , 과연 성인 드라마 맑음성. 35세인데도 그 맑음성에 따르기엔 내가 너무 어린가 보셔요 하하하
루이의 말이 불타칠로 두 사람은 키스까지 하게 되지만.(전체 관람가 블로거답게 자연스럽게 줌아웃 캡쳐에 올리는 센츠^)
사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많이 끌리고 있지만 두 사람은 각자 사랑을 시작하는데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먼저 루이는 겉으로 보면 엄청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이지만, 사실 어릴 때 과속결혼한 지 몇 년 안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여기서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이 아야노고 가끔씩 엄마(스즈키 쿄카) 찾아와서 돈버는 양부지기로 나와 이혼한 뒤엔 일에만 몰두해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지만 이혼의 상처로 남자는 전혀 만나지 않았어요.드라마 제목 세컨드 버진도 여기서 따온 것입니다.한번 결혼+이혼한 후, 계속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버진이 아니라 두번째, 두번째 버진이라는 의미;; 하지만 오히려 두번째이기 때문에 루이는 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망설이기 어렵네요.
남자 코우 쪽은 제대로 문제가 있는 게 기혼남!!! 코우 와이프로는 후카다 쿄코가 나옵니다(마리에 역)
후카다 교코가 연기하는 극중 마리에역은 귀하게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딸 맞선으로 코우와 만나 결혼후 전업주부로 지내는데 도저히 임신을 못하고 있었다-_-위의 모습도 물구나무서기 임신 잘해서 저렇게 하는거야; (작년에 본 일드의 옆집 가족은 푸르게 보여서 오버랩 되네요...)
배란일 맞춰서 꼭 하자(뭐야?와이프로 질려버리고 뭐 만드는 기계가 아니고.. 저도 질릴 정도에요 코우는 처음부터 적당히 봐서 결혼한 건데, 집에 가면 부인이 맨날 애 낳자고 투덜대서 그나마 떨어질 뻔 했어요. -- 그래서 아내 마리에와는 정반대인 루이한테 끌렸는지도... 루이는 독립해 있으면서 코우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확인해 주는 사람이었거든요.
이렇게 & 마리에 부부는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아아! 마침 루이 앞집으로 이사를 갔네.이새끼 드라마라니...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확률인데 드라마는 드라마로 내보낼래?ㅋㅋ
루이가 키우는 고양이를 종종 마리에에게 맡기는 것에 접근해 온 두 사람이지만 서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의 부인인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의 부인인지, 아니면 남편이 원하는 여자인지는 모르는 상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코우를 멀리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루이코우 카톡에게 연상녀답게 겁나 쿨하게 대답하지만 실상은 알림 울리자마자 초속력으로 확인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어느날 루이는 맹장 사장을 대신해 ᄏ 급하게 싱가폴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숙소 안에는 코우가 보낸 꽃다발이 있고 문 밖에서는 코우의 호칭이 들려요.이게 무슨 일이야?;;;
우연! 코우도 그 기간에 싱가포르 출장을 갔었고, 드물게 우연!! 같은 펜션에 묵게 되어 루이를 발견한 코우가 방에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직진본능 제대로 된 코우는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여자는 루이가 처음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코우의 고백이 내심 싫지는 않았는데 또 상처받을까봐 거절해
이래놓고 이따가 코우네 방에 가서 벨을 무섭게 한다(뭐야 이 언니?? (웃음)
자, 그 다음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길게요 불꽃...☆
외국이라고 줄서서 신나게 데이트를 즐기는 뚜루이 그 언니는 맨날 안된다고 거절해놓았는데-_-밀당기술 장난 아닌데 실제로 그 두엔터테이너(스즈키 교카,하세가와 히로미)가 드라마 세컨드 버진 찍고 눈에 맞아서 샀다는데 그 언니 대단한 것 같다.www리스 펙!! (극중의 나이 차이는 17세인데 실제로는 7살 차이)
일본에 돌아온 루이는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에 갔는데 싱가폴의 늦은 아침 효과인지 ᄏ 여성호르몬 수치가 정말 높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나왔습니다.그때 또 정말 우연!! 만난 마리에
마리에는 불임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고 해서 남편은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따로 이야기 합니다.
자기 부부관계 상담을 해달라는 마리에의 부탁으로 루이가 곤란해 질거야! 출산 경험이 있는 사람과 상담하는 게 좋아?루이 씨는 우리 친정엄마 같아요.^^...라고 말한 후 자신의 볼일을 보러 빙글빙글 들어가는 마리에
엄마?...아니 나 나이가...악의없이 확실하게 말해서 더 짜증나 ᄏᄏ
, 가뜩이나 화가 났지만 집안에 들어가면 아들 녀석이 그녀와 데리고 온 여자가 팅크 포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17세 연하의 남자 만나고 의 아들은 14살 연상 여자 만나고 자 집이 잘 돌아가지
이 안에 괜히 깨지기만 하는 이 커플 ᄏᄏᄏ
다짜고짜..
한편 코우네 집에서는 불임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는 코우에게 화가 난 마리에가 폭발해 버리지만,
부부싸움하자, 갑자기 앞집인 루이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마리에코우는 아내를 그만두어보지만, 마리에는 고집이 세요.
루이가 초인종 소리에 집 밖으로 나오고 처음 만난 3명 루이와 코우는 서로 얼굴을 보고매우 놀랍니다
나이 많은 연하의 유부녀인데다 이웃이라니...류는 감당하기 어렵다며, 코우에게 끝내주자고 합니다.
(훈! 이제 이누나의 콩으로 메주를 사용하는데 믿지 않는다_-)
아내와의 이별을 고하는 경작
카쥬아마이가ー루~♬ (feat. 인터넷 베너 배너) 코우의 단호한 고백으로 종료한 세컨드 버진 3회 , 과연 루이, 코우, 마리에 이 세명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나도 아직 보지 않아 매우 궁금하네요!!첫 회에 맞는 것이 나오고 뭔가 씁쓸한 결말이 날 것 같은데...궁금하신 분은 저와 함께 채널J에서 재양해 보세요.^^ 스즈키 교카, 후카다 쿄코 주연의 드라마 세컨드 버진 상세 편성 정보는 채널J 홈페이지에서 재양해 주세요.
